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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일보] 수능 앞둔 나영이 "의사 돼서 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" (2017.11.1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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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
2018-02-27
조회 6,4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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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여아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(가명)이가
지난 9일 JTBC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나영이가 의대 진학을
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. ![]() 수능을 준비 중인 한 학생. [사진 JTBC 방송화면] 조두순 사건 피해자 변호인 이명숙씨는
"나영이가 '우리처럼 피해를 당하거나 아픈 아이들에게 상담해주고 법적으로 도움을 주자"고 언니와 약속을 했다"고 전했다. ![]() [사진 JTBC 방송화면] 그러나 나영이가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았다. 피해 당시 장
손상으로 달았던 배변 주머니는 뗐지만,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. ![]() 나영이의 그림. [사진 JTBC 방송화면] 이명숙씨는 "내부 장의 70%가 없어져 먹으면 바로
밖으로 배출돼 평생 기저귀를 24시간 차고 살아야 한다"고 설명했다. ![]() [사진 JTBC 방송화면] 한편 10일 오전 기준 조두순의 2020년 출소를 반대하는 청와대
청원에 두 달 만에 40만 명 넘게 참여했다. 조두순의 경우 이미 형이 확정돼 재심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. ![]() 10일 오전 42만 명을 돌파한 청원 참여. [사진 청와대 청원] 이에 조두순에 대한 추가 조치를
위해서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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