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여성변호사회 이명숙 회장은 심포지엄 첫날 '아동학대특례법 조기 정착을 위한 과제 및 제언'을 진행했다 ©이정실 사진기자
지난 8일 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‘4대 사회악 근절’ 심포지엄이 이화여대에서 열렸다.
‘4대 사회악 근절’ 정책 3년 차를 맞아 12월 8~9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. 시민단체와 학계, 법조계, 의학계가 모두 참여해 논의가 이루어졌다.
경찰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