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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NAURY COLUMN

영상재판 단상

2026.11.07조회 1

이명숙 변호사의 생각

해외 휴가 중인 변호사님 대신
영상재판에 참석.
인터넷·시차 걱정 말고
편히 다녀오시라 하고 내가 대신 출석.
​
내 방에서 재판은 1분 만에 끝.
직접 법원 갔다면
오후가 다 날아갔을 터인데.
​
영상재판이 정착되면…
법정도 남아 돌고,
법원 주차장은 텅텅.
법원 직원들도 줄어들 테고,
복도에서 하릴없이 순서 기다리는 변호사와 당사자의 북적이는 모습도 사라지리라.
​
머지않아
해방 후 계속되어 온
북적이는 법원 풍경은
영화나 소설 속 '옛날이야기'가 될 지도 모른다.
​
※ 2025년 8월 13일에 쓴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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